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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정 전문가’ 박양우 문체부장관 후보자 프로필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참여정부 시절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61) 중앙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내정됐다.

8일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문재인 대통령은 박양우 교수를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제23회 행정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박 후보자는 문화체육부 국제관광과장, 문화관광부 공보관, 관광국장, 주 뉴욕 한국문화원장을 역임했다. 이어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 문화관광부 정책홍보관리실장을 거쳐 2006~2008년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냈다.

장관에서 물러난 뒤 중앙대 예술경영학 교수로 부임해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아울러 한국예술경영학회와 한국영상산업협회,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광주비엔날레 수장을 맡아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7월부터 CJ ENM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직도 맡고 있다.

△1958년 광주 △인천 제물포고 △중앙대 행정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시티대 예술행정학 석사 △한양대 관광학 박사 △제23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문화체육부 국제관광과장 △대통령 교육문화비서실 행정관 △문화관광부 공보관 △문화관광부 관광국장 △주 뉴욕대사관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 △문화관광부 정책홍보관리실장 △문화관광부 차관 △중앙대 부총장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 △한국영상산업협회 회장 △대통령직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대표이사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장 △CJ ENM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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