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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에임메드와 손잡고 헬스케어 사업 박차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공동 제안 등 협력키로

[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현대정보기술(대표 김경엽)은 건강관리 서비스 업체 에임메드와 기업 임직원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공동 제안, 신규 모델 발굴 등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지난해 10월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 플랫폼'을 공개하고 U-헬스케어 사업을 전개해왔다. 스마트 헬스 플랫폼은 임직원이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현대정보기술은 건강관리서비스 업체 에임메드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정보기술]
현대정보기술은 건강관리서비스 업체 에임메드와 헬스케어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정보기술]

에임메드는 보험사 등 기업 대상 종합건강서비스, 스마트 디바이스 연구 개발, 바이오 의학 등의 사업을 영위해 왔다.

고병철 현대정보기술 U-헬스부문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에임메드의 기업 건강관리 서비스노하우와 자사가 제공하는 건강포털 플랫폼을 결합한 신개념 서비스를 제공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 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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