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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베트남 창업 이민 돕는다…전담팀 구축


'본사 관리대행 프로그램'도 운영…해외 창업 컨설팅 진행

[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죽이야기가 베트남 창업 이민 전담팀 구축으로 해외 창업 이민 사업에 적극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창업 이민 전담팀'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정식 절차를 통한 창업 이민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죽이야기의 베트남 창업 이민은 국내 창업 비용과 동일해 현지 교포 및 주재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죽이야기에서 베트남 정부의 공식 이민 절차를 통해 오픈한 '호치민 푸미흥점'은 국내 매장의 같은 평수 대비 2배 가량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

또 현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본사 관리 대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본사 관리 대행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 현지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의 매장 관리를 본사가 대행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최근 베트남 내 한류 열풍으로 K-푸드에 대한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다양한 창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들을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장유미 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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