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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책 제시하면 연극 ‘시련’ 20% 할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아서밀러 작품 번역·소개 출판사와 제휴이벤트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연극 ‘시련’ 제작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민음사와 제휴를 맺고 민음사 독자를 위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음사는 아서 밀러의 대표작 ‘세일즈맨의 죽음’과 ‘시련’ ‘모두가 나의 아들’을 국내에 번역·소개한 출판사다.

인터파크 예매처에서 ‘민음사 할인’을 선택해 결제한 후, 티켓 수령 시 민음사가 출판한 도서 중 한 권을 제시하면 누구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본인 포함 1인 2매에 한해 적용되며 신분증과 민음사 출판도서를 지참하지 않을 시에는 차액을 지불해야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10대 소녀 아비게일의 욕망으로 인해 자신의 아내가 마녀로 고발되면서 아내를 지키며 자신의 존엄성을 되찾기 위해 법정에 나서게 되는 존 프락터 역은 이석준김재범이 맡았다. 세일럼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자신의 신념에 의문점을 가지며 정의를 찾아가는 존 헤일 목사는 박정복이 연기한다.

연극 ‘시련’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은희 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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