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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유튜브 속 정치권 대란 '홍카콜라'·'알릴레오' 열풍 분석


[아이뉴스24 김세희 기자] 14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전 세계 제1의 미디어 플랫폼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2019 대한민국 정치권 대란’을 파헤친다.

지난해 12월 18일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TV홍카콜라’가 개국을 알렸다. ‘홍카콜라’는 개국 25일 만에 조회수 1천만을 돌파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다. 그 뒤를 이어 유튜브에 등장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알릴레오’는 첫 공개 이후 사흘 만에 구독자수 50만명을 넘어서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TV홍카콜라’와 ‘알릴레오’를 선두로 대한민국 정치권 유튜브 열풍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뜨거운 ‘홍카콜라’의 실시간 라이브 방송 현장과 최초로 공개되는 ‘알릴레오’의 메이킹필름까지, 우리나라에만 있는 이 열풍의 이유를 집중 조명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유튜브 정치권 대란' 예고편 캡처. [JTBC 페이스북]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 유튜브 정치권 대란' 예고편 캡처. [JTBC 페이스북]

대한민국 정치인들 298명 중 209명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고, 유튜브를 ‘소통의 장’으로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한 전문가는 유튜브에서 이뤄지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바른 의미의 소통이 아니라 알고 보면 서로 다른 주장들이 난무하는 곳이라는 것이다.

대한민국 보수 채널들이 유튜브 인기 동영상 순위를 장악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훨씬 쉽고 영향력 있게 확산되는 보수 채널 콘텐츠의 진실도 탐사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유튜브 정치권 대란’ 편은 이날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ksh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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