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고용노동, 연설기획, 제도개혁 등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명을 임명했다.
조성재 신임 고용노동비서관은 1965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오종식 신임 연설기획비서관은 1970년 제주 출생으로 대기고와 고려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민주통합당 대변인, 민주당 전략홍보본부 부본부장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신상엽 신임 제도개혁비서관은 1968년 충남 보령 출신으로 마포고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국무총리비서실 정무비서관,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상황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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