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결승 득점' 삼성, 현대모비스 꺾고 시즌 첫 연승


[조이뉴스24 이성필 기자] 꼴찌 서울 삼성이 울산현대모비스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연승을 거뒀다.

삼성은 1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88-86으로 이겼다. 올해 첫 연승이다. 1위 현대모비스는 2연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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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펠프스가 25득점 15리바운드, 문태영이 19득점, 네이트 밀러가 12득점 9리바운드를 해냈다. 결승 득점을 해낸 상남자 이관희도 12득점으로 보조했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과 이대성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라건아가 24득점 15리바운드를 해냈지만, 마지막 치명적인 패스 실수로 승리를 내줬다.

전반을 45-43으로 앞선 삼성은 3쿼터에도 시소게임을 벌이면서도 펠프스와 천기범의 득점으로 69-65로 앞섰다.

운명의 4쿼터, 삼성은 라건아의 돌파를 봉쇄하지 못하고 연속 5득점을 내줬다. 삼성도 펠프스의 득점으로 따라갔다. 종료 1분 9초를 남기고 현대모비스가 86-82로 앞섰다.

이관희가 자유투를 넣으며 86-86으로 동점이 되자 현대모비스가 작전 시간을 요청했다. 남은 시간은 8.6초, 라건아에게 공격을 맡겼다. 하지만, 라건아가 외곽으로 내준 패스가 어긋났고 이관희가 재빨리 잡아 종료 1.1초를 남기고 레이업슛으로 결승 득점에 성공하며 삼성이 귀중한 승리를 가져왔다.

인천 전자랜드는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창원LG에 85-79로 승리했다. 2연승과 함께 홈 10연승이다. 2위를 유지한 전자랜드는 1위 현대모비스를 5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LG는 8위로 내려앉았다. 기디 팟츠 24득점, 찰스 로드가 13득점 9리바운드, 강상재가 15득점 6리바운드로 승리를 합작했다.

◆12일 경기 결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85(22-22 23-22 24-10 16-25)79 창원LG

▲(잠실체육관) 서울 삼성 88(27-17 18-26 24-22 19-21)86 울산 현대모비스

이성필기자 elephant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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