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엑소, 신곡 '러브샷' 손끝까지 매력 장전 완료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그룹 엑소(EXO)가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12월 12일 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엑소의 신곡 '러브샷(Love Sho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독보적 비주얼,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짜릿한 영상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러브샷' 안무는 가사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손동작과 부드러운 웨이브,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함이 돋보이는 군무 등 세련된 분위기로 구성되어 '퍼포먼스 킹' 엑소의 성숙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극대화한 만큼,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이번 퍼포먼스는 유명 안무가 필립 차비브(Phillip Chbeeb), 시에나 라라우(Siena Lalau)와 '코코밥(Ko Ko Bop)', '댄싱킹(Dancing King)' 등의 안무로 엑소와 호흡을 맞춰온 SM 전속 안무가 백구영이 참여했으며, 엑소의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동시에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엑소는 12일 오후 10시에 네이버 V LIVE의 EXO 채널을 통해 '한겨울 밤 #들려줄게 EXO'를 진행, 멤버들이 들려주는 신곡 스포일러 및 앨범 제작 비하인드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엑소의 정규 5집 리패키지 '러브샷'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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