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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 연다


22·23일 OGN e스타디움서 최강자 가린다…현장 상품 '한가득'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1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OGN e스타디움에서 '모두의마블 포 카카오(이하 모두의마블)' 대회인 제1회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총상금 5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모두의마블 월드 챔피언십은 모두의마블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로 넷마블이 주최하고 헬로모바일이 후원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천만원 및 10만다이아(게임재화)를 포함해 해당 선수의 특색을 담아낸 게임 내 고급캐릭터 'S+등급 카드'가 제작되는 혜택 등이 주어진다.

월드 챔피언십 최종 결정전에서는 지난 8월부터 3차에 걸친 온라인 토너먼트, 국가대표 결정전 등을 통해 선발한 국내대표 선수 2인을 비롯해 총 6개국 대표팀이 대결을 펼친다. 최종 결정전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는 10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넷마블은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3천 다이아 등 푸짐한 다이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의마블은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 방식에 독점 승리·올림픽 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바일 게임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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