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해외주식 아카데미' 개최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삼성증권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주식'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해외주식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12월 2차례 진행한다.

해외주식 초보 투자자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해외주식 세미나'는 오는 6일과 20일 각각 내년 중국/일본 시장, 미국/유럽 시장 전망을 주제로 약 90분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 장소는 6일 서울 테헤란로 삼성증권 스마트사업부 6층 세미나실, 20일 삼성타운 금융센터 6층으로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인 mPOP, POP HTS 등에서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또 이번 해외주식 아카데미에 참석자가 1백만원 이상 외화 매수 시, 환전 수수료의 85%, 최대 50만원까지의 현금을 지원하는 환전 수수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들어 20회에 걸쳐 '해외주식 아카데미'를 진행했다"며 "특히 지난 10월에는 삼성증권 제휴 글로벌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직접 초청해 '해외주식 투자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 확산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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