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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통 단신] 전자랜드, '한파 대비전' 진행 外


[아이뉴스24 장유미, 윤지혜기자] ◆전자랜드, '한파 대비전' 진행

전자랜드가 오는 31일까지 '한파 대비전'을 진행해 겨울 필수 가전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온풍기·히터·전기매트 등 난방가전, 가습기를 5만 원 이상 BC카드로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일산업 또는 보국전자 제품을 브랜드별로 2개 모델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3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롯데·KB국민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만 해당된다.

이 밖에도 신일전자의 온수매트, 전기히터, 온풍기 또는 보국전자 전기매트 중 일부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한국식 부쉬 드 노엘 선봬

파크 하얏트 서울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부쉬 드 노엘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통나무 모양의 부쉬 드 노엘을 한국 전통 나무 함 모양을 본 떠 창의적으로 디자인했다. 초콜릿으로 만든 함의 뚜껑을 열면 캐러멜 헤이즐넛 팥 앙금의 한국적인 허니 초콜릿이 담겨있다. 특히 초콜릿들은 금가루로 코팅되어 마치 동그란 금들을 선물받은 것과 같은 달콤한 느낌을 선사한다. 나무의 결을 섬세하기 살린 초콜릿 함에도 금빛 장식을 더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이 제품은 12월 한 달 동안 코너스톤을 통해 주문 가능하며 가격은 4만 3천원이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최소 하루 전 주문해야 한다.

◆롯데제과, '동반성장 가족의 날' 진행

롯데제과가 지난 1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동반성장 가족의 날' 행사를 가졌다.

'동반성장 가족의 날'은 올해로 9회째 진행해 오는 행사로, 롯데제과가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인식을 공유하고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사의 임직원 및 가족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이보다 앞선 11월 8~9일 이틀 동안 강원도 속초의 롯데리조트에서 파트너사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갖기도 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각사의 대표 33명이 참석했으며, 제품의 품질 안정성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프링글스, 겨울 한정판 '버터팝콘맛' 출시

프링글스가 겨울 한정판 신제품 '버터팝콘맛'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의 입맛을 겨냥해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더했다. 진한 버터향은 집에서도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프링글스 버터팝콘맛은 매력적인 맛뿐만 아니라 패키지에서부터 겨울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새하얀 눈이 내리는 스노우볼과 귀여운 눈사람이 그려진 패키지 디자인으로 성큼 다가온 겨울을 물씬 느끼게 한다. 독특하고 귀여운 겨울 시즈널 이미지는 오리지널맛, 사워크림과 어니언 패키지에도 적용돼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프라그랑스'→'프라도어'로 리뉴얼

아모레퍼시픽이 올 상반기 론칭한 기능성 향수 브랜드 '프라도란트'를 '프라도어'로 전면 리뉴얼한다. 불필요한 향은 줄이고, 고급향료로 조향된 특별한 향을 전한다는 방침이다.

프라도어의 두 번째 라인도 출시한다. 천연 에센셜 오일로 자체 조향한 향을 담고 있으며 ▲보디 프라이머 크림과 ▲오 드 뚜왈렛 각각 두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프라도어의 전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리따움 강남 라이브 매장, 신용산 아모레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랜드월드 '에블린', 스와로브스키 입은 컬렉션 출시

이랜드월드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스탈을 사용한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자이너 컬렉션 '블랙스완'과 프레스티지 제품에 주얼리를 입힌 '블랙 크리스탈', '루비 크리스탈' 라인을 더해 총 3가지로 출시됐다.

블랙스완 라인은 란제리에 목걸이와 초커를 결합했다. 각 액세서리들은 큐빅이 아닌 크리스탈을 사용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하다. 일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일부 매장에선 주문 구매만 할 수 있다.

◆K쇼핑, 황재균·강백호 홈런당 적립금 유소년 야구단에 전달

KTH와 kt wiz는 황재균, 강백호 선수의 올 시즌 홈런당 적립금을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활동하는 '베스트원 야구단'과 다문화·탈북민 등 배려계층 가정 아동으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에 전달했다.

강백호 선수는 총 29개, 황재균 선수는 총 25개의 홈런을 기록해 홈런당 20만원을 적립하였으며 총 1천80만원이 적립됐다.

KTH는 지난해부터 kt wiz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kt wiz 김재윤 선수와의 매칭 그랜트 적립금과 K쇼핑 캐릭터샵에서 발생한 적립금으로 조성한 사랑의 후원금을 유소년 야구단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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