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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케어도 '1코노미' 시대…홈케어 디바이스 '톡스틱' 출시


뷰온, 혼자서 클렌징·마사지 가능한 제품 선봬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1코노미(1인 경제)’ 바람이 뷰티 케어시장에도 불고 있다.

뷰온(대표 이범하)은 집에서 스스로 클렌징과 마시지를 할 수 있는 ‘톡스틱’을 내놓았다고 20일 발표했다.

‘톡스틱’은 머리카락의 3분의 1 두께인 마이크로 바늘 49개로 구성된 MTS(Microneedle Therapy System)를 통해 피부 내부에 자극을 줌으로써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마이크로 바늘 가운데는 직선으로 이어진 ‘V’자 홈이 있어 앰플, 솔루션 등의 유효성분이 피부 속으로 더 잘 흡수되도록 했다.

뷰온 측은 “기존 롤러형 MTS 제품은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통증이 있었으나, ‘톡스틱’은 이런 단점을 보완했다”며 “각 바늘에서 유효성분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유효성분의 손실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뷰온 측은 이어 “섬세한 설계를 통해 모공·주름·탄력 등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거나, 마스크 팩 사용만으로 충분치 못한 피부, 더욱 빠르고 즉각적인 효과를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화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톡스틱’으로 피부를 관리한 후에는 유효성분이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약 5분 지난후 마스크팩을 붙여주면 진정효과와 아울러 재생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꾸준히 사용하면 모공 축소, 잔주름, 블랙헤드 제거 등에 도움을 주고, 사용하는 앰플에 따라 트러블, 탈모개선 등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명진기자 p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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