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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본선 개최


오는 30일, 32개팀 진출…R&D 데이터 활용 사이버보안 난제 해결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이 한국정보보호학회(회장 홍만표)와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2018년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본선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R&D 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난제 해결'을 주제로 ▲인공지능(AI) 기반 악성코드 탐지(대학(원)생 대상 참가부문 별도 운영) ▲AI 기반 취약점 자동탐지 ▲AI기반 안드로이드 악성 앱 탐지 ▲차량주행 데이터 기반 도난탐지 등 4개 분야에서 예선이 열렸다.

총 124팀(298명)이 참가한 예선에서 우수한 기술을 선보인 32개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올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AI 기반 악성코드 탐지 분야 예선에선 7개 팀이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본선에서는 예산 기술 성능과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분야별 1~3위 팀)를 선정한다. 본선 진출 명단 등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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