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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화산동 `농산물창고` 40대 숨져, 원인이? "혼자 창고 인근 서성여"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7일 오전 9시 15분쯤 충북 제천시 화산동의 한 농산물창고에서 43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창고 주변에 혈흔이 묻어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확인하던 중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이마에 상처가 나 피를 흘린 상태로 숨져있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새벽 A씨 혼자서 창고 인근을 서성이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며 범죄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A씨가 넘어지면서 딱딱한 곳에 머리를 부딪혀 변을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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