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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힐만-장정석 감독, 승부 앞두고 악수 '선전 다짐'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6일 오후 인천 문학동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가 맞대결한다. 시리즈 승리팀이 한국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

SK에서는 한동민(외야수)과 박종훈(투수)이 선수단을 대표해 참석했고 트레이 힐만 감독도 함께 자리했다. 넥센에서는 장정석 감독을 비롯해 한현희(투수)와 임병욱(외야수)이 참석했다.

힐만 감독과 장 감독이 미디어데이 행사 시작에 앞서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5전 3승제인 플레이오프는 27일과 28일 SK의 홈구장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1, 2차전이 열린다. 30, 31일에는 넥센의 홈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3, 4차전을 치르고 이때까지 승부를 결정되지 않을 경우 11월 2일 인천에서 5차전을 벌여 최종 승자를 가린다.

조이뉴스24 인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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