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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측 "시즌2 내년 방송 목표…강한나 출연 논의 중"


강한나, '아는 와이프' 이어 소속사 분쟁 딛고 활동 이어갈 전망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강한나가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출연을 논의 중이다.

17일 JTBC는 조이뉴스24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이하 으라차차 와이키키2)를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배우 강한나의 캐스팅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출연이 확정될 시 강한나는 소속사 분쟁 논란을 딛고 내년 방송 예정인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시청자를 만난 바 있다.

지난 7월 강한나는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분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판타지오의 나병준 前(전)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연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첫 방송된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제작 씨제스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이하 와이키키)는 영화감독을 꿈꾸는 불운의 아이콘 동구, 똘기 충만 생계형 배우 준기,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 두식, 세 청춘이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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