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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화재, 15층 상가 건물 2층에서 '불' 11명 연기흡입, 30명 대피


[아이뉴스24 나성훈 기자]

목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출처=뉴시스]

지난 16일 밤 10시쯤 서울 양천구 목동의 15층짜리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11명이 연기를 마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고 건물 안 학원 학생 등 30명이 대피했다.

또한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2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 식당의 간이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나성훈기자 naas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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