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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맨' 기세 심상찮다…SF 흥행작 뒤잇나


호평 힘입어 예매율 1위, 흥행 예고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퍼스트맨'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맨' 28.7%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예매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라라랜드', '위플래쉬'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인 '퍼스트맨'은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세계에 도전한 우주비행사 닐(라이언 고슬링 분)을 통해 우주공간의 황홀한 체험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개봉을 3일 앞두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한 '퍼스트맨'은 점유율에서도 2위 '베놈'의 8.8%보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압도적 기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비티'(2013), '인터스텔라'(2014), '마션'(2015) 등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들이 가을 극장가에서 강세를 보여온 만큼 앞선 작품들의 뒤를 이을지 기대를 모은다. 올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예매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퍼스트맨'은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폭발적 호평을 받아 기대감을 높였다.

'퍼스트맨'이 SF영화 흥행 대작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으는 가운데 영화는 오는 18일 2D, IMAX 2D, 4DX, SUPER 4D, ATMOS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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