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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 25일 첫방…데뷔 시동


'프듀48' 탄생 걸그룹, 데뷔 준비 과정 담는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이 리얼리티로 데뷔 시동을 건다.

12일 엠넷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데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IZ*ONE CHU)'가 오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편성됐다. 아이즈원의 데뷔 준비 과정이 '아이즈원 츄'에서 독점 공개된다.

'아이즈원 츄'는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열두 명의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을 담는다. 경쟁으로 만났지만 이제 한 팀이 돼 끈끈한 우정을 만들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의 리얼한 일상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 멤버들 간 예상 밖 케미와 입덕을 부르는 매력까지 전할 예정이다.

앞서 리얼리티 촬영 차 일본으로 출국하는 아이즈원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팬들이 궁금해하는 일본 방문기는 물론, 데뷔 앨범 녹음 과정과 안무 연습 현장, 그리고 아이즈원의 데뷔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모두 '아이즈원 츄'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워너원고(WANNA ONE GO)' 시리즈의 김신영PD와 작가진이 '아이즈원 츄' 제작을 맡았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의 데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멤버들의 캐릭터를 극대화 시켰던 김 PD의 섬세하고 재기발랄한 연출이 아이즈원과 만나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이날 '아이즈원 츄'의 첫 번째 공식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12일 동안 매일 한 편씩, 멤버 별 개인 선공개 영상이 퀴즈와 함께 공개된다.

'아이즈원 츄'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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