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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풍' 콩레이 경로, 차바와 비슷 "처용문화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연기"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제25호 태풍 콩레이 경로가 제주에서 부산, 울산으로 이동 중인 가운데 울산이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이번 태풍 콩레이 경로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와 비슷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부산지방기상청은 태풍 콩레이 경로가 이동해 부산과 울산이 5일부터 직접영향권에 들어 토요일인 6일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KBS 뉴스화면 캡처]

태풍 콩레이로 인해 울산 처용문화제는 다음달 초로 연기됐으며 제1회 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 역시 연기됐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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