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LoL RUN' 스폰서 공식 후원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로지텍코리아(지사장 정철교)는 오는 29일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런 – 2018 월드 챔피언십을 향해(LoL RUN)'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발표했다.

LoL RUN은 LOL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게임즈가 '2018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기념해 개최하는 행사다. 롤드컵에 진출하는 3개의 프로게이머 팀과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 5km를 달리는 메인 이벤트를 포함해 각종 부스 및 축하 공연, 스폰서 존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로지텍은 LoL RUN의 공식 후원사로서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부스를 운영,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로지텍 게이밍 기어를 체험할 수 있는 로지텍G 체험존과 다양한 기념품을 챙길 수 있는 LoL 1:1 이벤트전, 경품 추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로지텍G 체험존은 G PRO 체험존과 무선(WIRELESS) 체험존으로 구성된다. G PRO 체험존에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G PRO 제품군이, WIRELESS 체험존에는 로지텍 무선 게이밍 기어(G903, G613, G533)등이 전시된다. 게이밍 스피커 G560도 준비된다.

LCK 결승전과 동일한 룰로 진행되는 'LoL 1:1 이벤트전'은 LoL RUN에 참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전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지며, 별도의 이벤트 경품으로는 G903 게이밍 마우스, 손선풍기, 헤드셋 거치대가 제공된다.

또 LoL에서 상대 챔피언을 끌어당기는 스킬인 블리츠크랭크 그랩에서 이름을 딴 '블리츠크랭크 그랩 이벤트'에서는 에어볼 추첨을 통해 로지텍 게이밍 기어, 헤드셋 거치대, 손선풍기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철교 로지텍코리아 지사장은 "로지텍의 고성능 게이밍 장비를 일반 플레이어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LoL RUN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며 "참가자들을 위해 로지텍G 게이밍 기어 후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이 체험해보고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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