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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금리인상 영향에도 치매관련주 급등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폭락의 충격으로 급락했다. 미국 증시에서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1,000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등 주요 지수가 일제히 폭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발 금리인상 악재에도 불구하고 치매관련주는 정부가 오는 2020년부터 10년간 약 1조원을 투자하여 치매 예방과 치료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명문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고려제약, 씨트리 등 치매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치매연구개발 사업공청회에서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획안을 내놓을 예정이고, 정부는 치매연구개발사업비 중 80%를 부담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치매관련주 상승세는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관련주 상승과 관련하여 불TV 증권분석팀에서는 "국내 치매 환자 수는 지난해 70만명에서 오는 2050년 303만명으로 4.3배 늘어날 전망이고 현 추세라면 2050년에는 노인 6명 중 1명은 치매 환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가 공약했던 ‘치매 국가 책임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될 경우 관련 수해주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증권방송 불tv는 급등성 재료주를 미리 잡아 7일 동안 종목을 무료로 추천해주는 ‘7일 체험’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DSC인베스트먼트, 에이스테크,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아남전자, 유니크 등 수익률 좋은 종목을 찾기 위해 수개월에 걸친 연구를 끝마치고, 무료 종목 추천을 준비중이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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