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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어디서 배워먹은 거야?" 장제원, 선관위에 호통친 이유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전체 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총장 등을 상대로 반말 섞인 호통을 쳤다. 장제원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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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픽] "얼룩말 때문에 배달 늦을 거 같아요" 동물원 탈출한 얼룩말
"손님, 저 길에서 얼룩말을 만나서요. 배달이 늦겠는데요." 거짓말 같은 일이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일어났다.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얼룩말이 탈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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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 윷놀이 이기고 그냥 가?' 말다툼하던 지인 몸에 불붙인 60대
윷놀이에 져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살해한 남성이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 고흥경찰서는 지인 몸에 불을 붙여 살해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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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려고' 부동액 먹여 어머니 살해한 딸, 징역 25년 선고
보험금을 노리고 자동차 부동액을 먹여 어머니를 살해한 30대 딸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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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검찰,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8개 혐의로 기소" [상보]
'테라·루나 코인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돼 기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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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중국발 황사'에 미세먼지 악화…출근길도 '쌀쌀'
목요일인 24일 아침과 낮 기온이 다소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황사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나쁜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 등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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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네가 종교에 집착해서 그래" 바람 핀 남편의 적반하장
불륜을 저지르고도 되레 아내의 종교 집착을 탓하며 이혼을 시도한 남편 이야기가 전해졌다. 부산가정법원(판사 이호철) 판결문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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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결혼 앞둔 예비신부 "징역살이 과거 밝혀야 하나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과 가족들에게 본인의 실형 전과를 밝혀야 하는지 고민 중인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예비 신랑한테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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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죽을 것 같아"…동생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 이유는?
어머니 제사 문제로 말다툼을 벌여 친동생을 살해하려 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 5부(부장판사 정기석)는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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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침 뱉어달라" 길 가던 여성들에 무릎 꿇은 육군 병사
지나가던 여성들에게 다가가 "나한테 침 좀 뱉어달라"고 말한 육군 병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국방부 제4지역군사법원은 경범죄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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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낙선 축하" 선거 당선인 딸이 낙선자에 보낸 조롱 문자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당선인의 딸이 낙선한 후보자에게 조롱성 문자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충북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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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만점이라 시킨 건강식품…2천개가 알바생 '가짜후기'였다
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가 온라인 쇼핑몰에 자사 건강식품에 대한 '가짜 후기'를 대거 올린 것이 적발돼 과징금 징계를 받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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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 발 올리고 "감사하다"는 공무원에 누리꾼들은 "겸손하다"
B급 감성 등을 앞세우며 화제가 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가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채널 중 최초로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했다. 지난 21일 충TV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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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 '시민의식' 지적하자 '업무태만' 비판 돌아왔다
스타벅스 직원이 엉망이 된 매장 반납대를 공개하며 고객들의 시민의식을 지적했으나 되레 누리꾼들로부터 '업무태만'이라며 비판받고 있다. 지난 20일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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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경찰이야" 강남 음주 뺑소니범, 차 7대 들이받고 한 말
서울 강남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며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남성이 체포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 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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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어머니, 음주운전 40대 딸 차에 받혀 숨졌다
음주운전을 하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4시11분께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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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결별 통보받은 내연남 "데이트 비용 다 내놔"…결말은?
내연 관계에 있던 여성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그를 협박하고 성폭행한 남성이 실형을 살게 됐다.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제1형사부(판사 엄철·서민아·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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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거짓 정보'라고 못 박은 탁현민 글은?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게시물에 '거짓 정보' 표식을 달았다. 탁 전 비서관은 최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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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간 시의원들, 캠핑카 타고 온천서 '브이'…외유 출장 논란
충남 아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온천 등 유명 관광지 일정이 포함된 호주 출장을 갔다 와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21일 아산시의회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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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챙기고 잠적한 펫숍 주인, 공터선 동물 사체 무더기로
돈을 받고 반려동물을 맡아주던 임시보호소 운영자들이 동물들을 방치하고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0일 SBS 등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임시 보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