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기자
jungmin75@inews24.com

  1. [속보] 서울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서울시는 23일 저녁 9시부로 서울지역의 미세먼지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지역 내 미세먼지 농도가 300 μg/m3 이상, 2시간 동안 지속됨에 따른 조치다⋯

  2. 호주, 모든 주에서 자발적 안락사 합법…신청자 몰려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서 자발적인 안락사가 합법화 된 지 2개월도 안 돼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안락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간) 호⋯

  3. 여자화장실 비데서 '찰칵'…수백명이 당했다

    서울 강남 지역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와 한의원 등 일부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비데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됐다. 몰카 피해 여성은 최소 150명, 몰카 촬영물⋯

  4.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한 프로야구 투수, 법원은 불구속 결정?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인 서준원(22)씨가 미성년자에게 신체 촬영 사진을 받는 등의 방법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검찰⋯

  5. [내일 날씨] 일부 지역 비오고 쌀쌀…미세먼지는 '나쁨'

    오늘(23일) 밤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금요일인 내일(24일)은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등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6. [속보] 롯데 투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착취물 제작' 불구속 기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투수인 서준원(22)씨가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받아내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23일 불구속 기소됐다.⋯

  7. 동영상 숏폼 강자 '틱톡', 미국에 팔릴까?

    미국과 중국, 양국 정부의 갈등이 숏폼(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매각, 사용금지 등 이슈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CNN방송은 22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는 틱톡⋯

  8. 서울 '최악' 미세먼지, 어디서 왔나 봤더니

    23일 오후부터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로 인해 한반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 이상을 기록했다. 이날 기상청은 지난 21~22일 중국에서 발생한⋯

  9. 인공눈물 썼다가 실명, 사망까지…제약사 어디?

    인공 눈물을 쓴 이후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다른 4명은 안구를 적출하고, 8명은 시력을 잃는 등 참사가 벌어졌다. 미국의 일이다. 22일(현지시간)⋯

  10. [JMS 쇼크] 검찰, 충남 선교본부 압수수색 종료…박스에 든 것은?

    검찰이 23일 오후 1시부터 실시한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위치한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세계선교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했다. 시작 3시간 30분 만이다. 검찰은⋯

  11. 자전거 타고 다니며 여성 추행한 30대 노숙자…피해자 20명

    잠금장치가 고장 난 공공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을 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A(37)씨를 검거해 조사⋯

  12. "학원 등록하면 '다람쥐' 선물"…동물 사은품 논란

    한 학원에서 등록 시 고슴도치, 다람쥐, 햄스터 등 살아있는 동물을 선물로 준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돌려 논란이 되고 있다. 22일⋯

  13. [날씨] 내일(23일) 전국에 봄비…낮 최고기온 23도

    목요일인 오는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봄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내일(23일)은 전국이 대⋯

  14. 유연석 '경비원 무시' 논란…폭로자 "질투심에 작성" 사과

    배우 유연석이 경비원을 무시했다는 갑질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게시글 작성자가 "질투심에 작성한 글"이라며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22일 유연석의 인성 논⋯

  15. "아줌마"에 격분해…'죽전역 열차 흉기난동' 30대 구속기소

    검찰이 전동차 내에서 흉기를 휘둘러 3명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박⋯

  16. "할배 애 낳고 살림할 13세 女 구함" 현수막 건 60대, 징역 1년 구형

    대구의 한 여자 중·고등학교 인근에서 자신의 '아이를 낳고 살 여성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붙인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22일 법조계 등⋯

  17. 여성 입원환자 성폭행한 불법체류 中 간병인 구속

    병원 간병인으로 근무하면서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중국인 간병인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충북경찰서는 강간과 강제추행 등⋯

  18. '유튜버 폭행 혐의' 이근, 경찰 조사받는다

    우크라이나전에 참전했다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가 유튜버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22일 경찰에 따르⋯

  19. 키스방 찾은 지적장애인에게 억대 뜯어낸 여성, 징역 3년

    키스방을 찾은 중증 지적장애인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악용해 억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여성이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