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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삼성과 SNS 포럼


야후 코리아(대표 김대선)는 7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인터랙티브 커뮤니케이션 관련 포럼 ICE 2010(Interactive Communications & Engagement) 행사를 삼성전자·한국광고학회·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처음 열린 ICE 2010은 다양한 관점에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연구, 발전시키기 위해 업계와 학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포럼으로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는 이번 포럼의 공동주관사인 야후의 로즈 짜오(Rose Tsou) 아시아지역 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의 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스티븐 돌란(Stephen Dolan) 페이스북 커머셜 이사(Commercial Director)의 기조연설과 한국광고협회의 과제 발표가 진행된다.

3부 행사에는 이외수 작가가 발표자로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의 투표로 ICE SuperBand로 선발된 실력파 모던록밴드 뷰렛(Biuret)의 축하공연도 준비된다.

로즈 짜오 야후! 아시아지역 사장은 "SNS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업계와 광고주 및 마케터들은 전통 미디어뿐 아니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전략적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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