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가 7천500만 달러에 지역쇼핑검색업체인 미로(Milo)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로는 상점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자산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유통사의 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베이는 미로 인수로 온라인 상점 외에 오프라인 매장에 거래되는 제품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미로는 140개 유통사를 협력사로 두고 300만개의 상품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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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가 7천500만 달러에 지역쇼핑검색업체인 미로(Milo)를 인수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로는 상점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자산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유통사의 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이베이는 미로 인수로 온라인 상점 외에 오프라인 매장에 거래되는 제품을 검색할 수 있게 됐다. 미로는 140개 유통사를 협력사로 두고 300만개의 상품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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