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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보안에 안전한가' 세미나 개최


1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려…정책방향도 발표

mVoIP로 인해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유무선을 넘나들면서 대중화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전화(VoIP) 보안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열려 주목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7일 양재동 엘타워(6층 그레이스홀)에서 '스마트 혁명과 인터넷전화 보안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4회 인터넷전화 보안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전 세션에서는 아틀라스 장중혁 부사장이 '인터넷전화와 쇼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진화'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서승우 교수가 '보안과 경제학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보안이 기업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발표한다.

그 뒤 mVoIP 보안이슈 및 대응방안(SK텔레콤 김인호 매니저), VoIP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자/이용자 고려사항(KISA 정현철 팀장), 모바일 환경으로의 진화와 통합보안관리(SK C&C 유효선 부장), 인터넷전화 기기인증서 발급 및 관리방안(한국전자인증 안성진 본부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오후 세션에서는 공공·행정기관 모바일 인터넷전화 구축현황(NIA 이병일 선임) 민간 VoIP 활성화에 따른 보안대책 추진현황(방통위 배영식 사무관), 금융기관 인터넷전화 제공이슈 및 보안대책(금융보안연구원 장재환 팀장)의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패널토의에서는 순천향대 염흥열 교수 주제로 '모바일빅뱅과 인터넷전화 보안'에 대해 방통위 배영식 사무관, KISA 정현철 팀장, 항공대 김진기 교수, 한신대 이형우 교수, 다이얼070 이승환 대표, 제너시스템즈 정경익 부장 등의 토의가 예정돼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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