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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美사업책임자로 폭스 레빈손 대표 영입


야후가 美사업 총괄책임자로 로스 레빈손 전 폭스미디어 사장을 영입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레빈손 신임 사장은 힐라리 시나이더 美야후 부사장 후임으로 다음달 합류하며, 美야후의 미디어 그룹과 광고 영업, 제휴 사업 등을 진두 지휘한다.

캐롤바츠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로스는 디지털 미디어 전략 부문에서 가입자 증가, 성장세 가속화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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