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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메일, SNS 연동 등 대폭 개편


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속도와 보안을 특화시키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연동한 '야후 메일 베타(Beta)'를 공개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야후는 메일 화면에서 바로 페이스북, 트위터 업데이트 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다. 야후 메신저에 등록된 친구들과 채팅도 할 수 있다.

자동 슬라이드쇼 기능을 이용하면 메일 메시지에 포함된 플리커, 유튜브 등 콘텐츠를 이메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업체는 아이폰용 야후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메일 발송은 물론 첨부파일 썸네일보기, 이미지 슬라이드쇼, 스마트 폴더 등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블레이크 어빙 야후 최고제품책임자는 "야후 메일 베타는 향상된 성능과 기능, SNS 연동 등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업체는 이번 메일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베타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야후 메일 Beta'로 검색하면 된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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