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 및 보안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전문 교육'을 오는 8일까지 접수 받는다.
오는 10월과 11월 2차례(10.11~13, 11.3~5)에 걸쳐 열리는 이번 교육은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활성화와 안정적인 제공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안정책 및 대응기술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세부 내용은 ▲클라우스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클라우드 컴퓨팅의 GreenIT ▲정보저장 기술소개 ▲가상화기술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무중단 업무 운영 및 재해복구 ▲클라우드컴퓨팅 관리 자동화 및 보안설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KISA 아카데미 관계자는 "해당분야 기술 개발자나 종사자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발전에 따른 보안위협의 이해 및 대응기술 습득을 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교육 수요 및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비는 무료이고 기타 문의사항은 아카데미(02-405-6535) 또는 교육운영사무국(02-921-146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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