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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마트폰, 꼭 필요해?" SK텔레시스 W 써보니…


[강은성의 폰생폰사⑤]앱스토어-인터넷 '부족함 없네'

여전히 비가 모델로 등장해 현란한 춤과 함께 뭔가 '남들과는 다르다'는 콘셉트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 제품을 보니 오히려 요즘 줄이어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아우라폰은 스마트폰과는 태생이 다른 소위 '피처폰'이기 때문이죠.

운영체제가 있는 스마트폰과 다르지만 SK텔레콤의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T스토어나 인터넷 서핑에서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낄 수 없었답니다.

SK텔레시스는 아직 스마트폰을 제조하지 않고 있는데요, 대신 피처폰을 보다 스마트폰처럼 만드는데 주력한 모양입니다. 그러고 보면 W폰의 새로운 모델명 '아우라'는 피처폰이면서도 스마트폰의 '아우라'가 느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질 정도네요.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영상 정소희기자 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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