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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위원회, '인터폴 IP Crime 대응 세미나' 개최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이보경)는 오는 6일부터 5일 간 서울 마포구 서교호텔에서 인터폴과 공동으로 '인터폴 IP Crime 대응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문화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를 비롯하여 중국 및 동남아 4개국과 캐나다, 멕시코, 프랑스, 싱가포르, 중동지역 등 전세계 20여 개국에서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초국가적 IP 범죄 근절을 위한 성공적인 단속전략 및 파트너쉽 구축과 함께 인터넷 불법복제 수사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클로징 세션에서 인터폴 총재가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또 이번 세미나는 원칙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지만 첫째날 오프닝 세션에는 예외적으로 일반인의 방청을 허용하고 있어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위원회는 행사와 관련,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인터폴 등 국제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해외에서의 한국콘텐츠에 대한 적극적 보호를 위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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