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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앱개발전 열린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는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Korea Mobile Award) 베스트 앱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통신사들이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행사에서 벗어나 3사 공동 후원에 방통위까지 참여해 규모가 더욱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어워드에는 개인, 팀, 사업자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외국인 개발자가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 모바일 앱도 응모할 수 있다.

2010년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오픈 마켓을 통해 출시된 앱이거나 오픈마켓을 통해 출시되지 않았지만 개발이 완료되어 시연이 가능한 앱이면 응모하면 된다.

공모전은 비즈니스, 교육,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부문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응모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시상은 부문별 3개의 우수앱이 선정되어 총 12개 앱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온라인으로만 응모가 가능하며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www.koreamobileaward.or.kr)에서 8월 2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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