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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 스마트폰 속으로…' 201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개최


본사 주최 2010 넥스컴 2010 봄 콘퍼런스

스마트폰 보급과 맞물려 기업들이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등 새로운 기업가치 창출방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콘퍼런스가 마련됐다.

아이뉴스24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가 후원하는 '넥스컴 2010 봄 콘퍼런스(201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가 다음달 4일 오전 9시30분 서울 건설회관(학동역 2번출구)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점차 다양해지는 기업환경의 당면 과제인 모바일 업무환경 구축의 세부방안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가능케 하는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통신위원회 황철증 국장의 축사에 이어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강홍렬 박사가 '모빌리티의 잠재성과 한계'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이어 한국IDC 백인형 부사장이 '국내 엔터프아이즈 모빌리티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백용규 한국소프트웨어아키텍처컨설팅 대표이사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구축시 고려사항과 장점'에 대해 기조연설한다.

오후 세션은 최적의 모빌리티 환경 구현과 차별화된 전략(트랙1), 성공적인 모빌리티 구축사례 및 대응방안(트랙 2) 등 두 트랙으로 나눠 진행된다.

트랙 1에서는 ▲기업용 스마트폰 도입시 고려사항(한국MS 김영삼 부장)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위한 멀티플랫폼(한국사이베이스 서원설 부장) ▲모바일 파도를 즐기기 위한 오라클 EMS(한국오라클 최종일 부장)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현황과 전망(LG CNS 정재훈 총괄컨설턴트) 등의 발표가 잇따른다.

트랙 2에서는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구축사례(한국IBM 박종혁 차장) ▲중소기업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한 이동전화기반의 UC(KT 김상철 팀장) ▲기업내 모빌리티를 강화하기 위한 공식과 활용사례(우종현 나무소프트 대표이사) ▲BlackBerry, itself! 모바일 오피스 환경 구축의 최강 스마트폰(SKT 최정임 매니저)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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