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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전주국제영화제(JIFF) 후원


특별페이지로 주요 상영작 소개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JIFF)'를 후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다음은 영화섹션 내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특별 페이지를 오픈해 개∙폐막작 및 주요 상영작의 상세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영화제 홍보대사 스페셜 영상 등을 독점 제공한다.

또한 다음은 360도 파노라마 거리사진을 제공하는 '로드뷰'를 전주 지역으로 확대 오픈했으며, '페스티벌 맵'에도 고해상도의 항공사진 서비스인 '스카이뷰'를 활용해 전주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의 마이크로블로그 서비스인 '요즘(http://yozm.daum.net/jiff2000)'에서도 실시간으로 영화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업데이트되며, 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의 동향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2002년부터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이 공동 진행한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인 '유스보이스(Youth Voice)'의 사전제작지원 및 센터 작품 8편이 내달 2일 두 섹션에 걸쳐 영화제에 선보인다.

다음 배성준 제휴마케팅팀장은 "다음은 5년 연속 전주국제영화제의 프리미엄 스폰서로 활동하며 영화제의 발전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영화제, 공연 및 전시회를 활발히 후원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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