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포비커, 전략적 제휴

다날이 포비커와 손잡고 스마트폰에서 휴대폰 결제 활성화에 나선다.

휴대폰 결제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포비커(대표 고종옥)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발표했다.

다날은 포비커가 향후 개발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모바일웹에 다날의 휴대폰 결제를 보급해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제를 하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KT기프티쇼, 패션쇼핑몰 그린바나나,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협력하고, 각종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휴대폰 결제를 통한 구매 및 예약 서비스를 제휴할 방침이다.

다날 결제사업본부 이석환 본부장은 "다날의 독자적인 휴대폰결제 기술, 포비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능력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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