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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미래기획위, '스마트폰 활성화' 세미나 개최


24일 오후 2시부터 정보화진흥원에서...출범 2주년 기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와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정보화진흥원에서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한 이통사, 제조업체, 콘텐츠 업체간 상생·협력 방안'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오는 3월 26일로 방송통신위원회 출범 2년을 맞이해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5일 당ㆍ정 협의때 한나라당이 1인 창조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 방안을 요구함에 따라 미래위와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참석하며,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상생ㆍ협력 방안(통신정책국장), 이통3사의 중소기업 상생 방안(SK텔레콤 부사장, KT 부사장, LG텔레콤 부사장),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KAIST 김진형 교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바라는 상생 방안(터치커넥트 이찬진 대표이사) 등의 발표가 있다.

이후 패널 토론에는 고려대 임성택 교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관계자, 개발자 등이 참석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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