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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앱(App) 창작터' 운영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원하는 '애플리캐이션 창작터(앱 창작터)'가 만들어진다.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올해 4월까지 전국의 대학 등 10개의 '앱 창작터'를 지정·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지정대상은 앱 창작터 설치·운영이 가능한 독립된 전용공간을 보유하고, 앱 개발자 양성과 개발지원을 위한 인력·장비 등의 확보가 가능한 대학 등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으로 22일부터 4월9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전산실(PC 30대 이상), 신청한 플랫폼(OS)에 대한 테스트 베드용 스마트폰 10대 이상 보유, 앱 교육이 가능한 시설장비 보유 등으로 중기청은 올해 10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의 경우 지정기관별 1억원 이내(강사료, 경영지원, 시설운영비 등)에서 지원한다. 신청접수를 받고 나면 평가를 거쳐 4월중 지정이 완료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중소기업청(www.smba.go.kr/지원사업/지식서비스/앱창작터) 및 지방중소기업청(홈페이지/지원사업/새소식/공지사항), 아이디어비즈뱅크(www.ideabiz.or.kr/지식창고/정책자료실)에 게시된 사업계획서 양식 등을 참조해 신청기관 소재지 지방중소기업청에 우편(e-mail)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기청은 이와 관련한 사업 설명회를 이달 25일과 26일 권역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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