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아이폰 앱을 내놨다고 CNN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앱을 이용할 경우 각종 공식 행사를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백악관 관료들과 채팅을 할 수도 있다고 CNN이 전했다.
또 백악관 공식 사이트(WhiteHouse.gov)에 올라온 콘텐츠들을 휴대폰에서 읽을 수도 있다.
백악관 측은 아이폰 앱이 거대한 모바일 전략의 한 부분이라면서 조만간 다른 휴대폰을 겨냥한 제품들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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