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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 주소창에 입력하는 '한글키워드.메일' 서비스


KTH(대표 서정수)는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한글 키워드.메일'을 입력하면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터넷 주소창에 '홍길동.메일'을 입력하면 포털 파란 메일의 로그인 페이지가 뜨며 로그인과 동시에 받는 사람 입력란에 홍길동의 메일 주소가 자동으로 표시해 주는 서비스다.

수신자인 홍길동은 사전에 'KT 한글로(www.hangullo.com)'를 통해 자신만의 '한글 키워드.메일' 계정을 신청해야 한다. 한글 키워드는 실제 이름, 별명, 아이디 등 자신을 나타내는 개성있는 명칭이면 무엇이든지 가능하다.

메일 수신을 위한 본인의 '한글.메일' 계정은 네이버, 한메일, 네이트, 파란 등 포털 메일은 물론, 기업 메일, 개인도메인 등 어떤 메일이든 가능하다. 한글.메일 계정은 1인당 한 개만(유효기간 1년) 등록할 수 있다.

KT '한글로'는 KT QOOK 인터넷전화와 SHOW 휴대폰에서 한글 입력만으로 전화를 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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