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정만원) 해외 로밍 서비스인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 사용자가 20일 기준 10만 명을 넘었다.
T로밍 현지시각 안내서비스는 해외 로밍서비스 이용 고객이 새벽이나 수신이 어려운 시간대에 통화가 걸려오는 불편함을 덜 수 있도록 발신자에게 수신자의 로밍 지역 시각을 컬러링 방식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지난 6월 중순에 출시된 이 서비스는 출시 3개월 반 만인 지난 3일 기준 사용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SK텔레콤은 오는 31일까지 T투어플러스 프로그램에 가입한 T로밍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상품권 200만원 권(1등 1명), AK면세점 상품권 50만원권과 호탤패스 상품권(2등 3명), 워커힐호텔 상품권 10만원 권 (3등 50명) 등 총 1천 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일정별 할인혜택을 검색한 고객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기프티콘을, T투어플러스 관련 퀴즈 응모객 중 매일 20명에게 네이트 영화 할인권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T월드 홈페이지 (www.tworld.co.kr)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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