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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뉴스 서비스도 한다


미국의 인기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업체 페이스북이 허핑턴포스트와 제휴를 맺고 뉴스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허핑턴포스트는 미국의 주요 블로거들의 기사를 통합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허핑턴포스트의 뉴스들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사이트 '허프포스트 소셜뉴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허프포스트 소셜뉴스를 사용자들의 선호 뉴스 공유 장소로 만들겠다는 게 페이스북의 목표다. 또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페이스북의 셔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허프포스트 소셜뉴스는 뉴스를 공유하고 선별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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