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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콤-GS네오텍, 인터넷 생방송 전용 CDN 출시


나우콤과 GS네오텍이 공동으로 인터넷 라이브 방송 전용 CDN 서비스 'X-Live'(서비스명 : Expert Live Service의 약자)를 15일 출시했다.

X-Live란 인터넷 라이브 방송 분산처리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보유한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 www.nowcom.co.kr)과 IT 전문 서비스 플랫폼과 CDN 운영 및 세일즈 노하우를 지닌 CDN 사업자 GS네오텍 (대표 최성진 www.gsneotec.co.kr)이 공동사업으로 구축한 인터넷 라이브 방송 전용 CDN 서비스이다.

X-Live 솔루션은 나우콤이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kr)를 통해 5년 간 국내에서 축적한 라이브 엔진 기술, 국내환경에 적합한 운영 노하우 그리고 CDN기술의 접목을 통해 개발됐다. 최대 2Mbps급 화질로 동시접속자 30만 명을 서비스한 아프리카를 통해 X-Live 엔진의 우수성이 검증된 것.

여기에 GS네오텍의 인프라와 서비스 운영 능력을 통합하여 동시접속자 100만 명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100Kbps 화질에서 HD급 고화질 Live 방송 서비스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방송 플랫폼을 제공하고, 고객의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소의 트래픽 통계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고객사들이 마케팅 자료로 활용 가능한 부가서비스를 추가 제공함으로써 기존 CDN 사업자들과 차별성을 부각시켰다.

정종오기자 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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