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임직원 10여명이 5일부터 7박 8일간 방글라데시 라즈바리(Rajbari) 지역에 건립한 '제3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다음 임직원들은 학교 벽화 그리기, 체육대회, 영화 관람, 전통 춤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글라데시 지역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를 활발히 하는 등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제3호 지구촌 희망학교'는 다음이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www.sc.or.kr)'와 함께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500여명의 현지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008년 3월부터 약 10개월 간의 공사를 진행해 올해 1월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직접적 사회공헌활동의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2006년 캄보디아 캄퐁참, 2007년 네팔 간지 지역에 지구촌 희망학교를 완공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하 라우 지역에 초등학생을 위한 희망학교를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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