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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 23일 개최


여성민우회 주최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제11차 시민미디어포럼 '흔들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대로 좋은가'를 개최한다.

안정임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사회로 ▲'1.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소장이 ▲'회의록을 통해 본 보도교양심의의 문제점'에 대해 김영미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팀장이 각각 발제한다.

심미선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황성기 한양대 법학과 교수, 이남표 MBC 정책협력팀 전문연구위원, 장여경 진보네트워크 정책활동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지난 5월 13일 언론시민단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정치심의에는 소극적 심의 원칙을 세우고, 정부나 정부추진사업 비판 보도는 공정성과 균형성 심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함께 위원 구성 방식을 개방형 공모와 국회 내 중립적 선정위원회 구성 방식으로 개선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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