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의장 김경선, KIBA)는 18일부터 이틀간 SK텔레콤, KT, LG텔레콤 등 이동통신사와 함께 '2009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동통신사와 콘텐츠 사업자(CP) 간 무선인터넷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선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가 '무선인터넷 활성화 정책방향'에 대해, 한국인터넷진흥원(NIDA) 관계자가 '모바일주소(WINC) 서비스 현황 및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2부에선 이동통신 3사 관계자가 나서 2009년 하반기 무선인터넷 사업정책 및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3부에선 SK텔레콤 오픈마켓 서비스와 포털사업자의 모바일 서비스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준비돼 있고, 4부에선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이 이뤄진다.
이 행사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이동통신사, 포털사업자, CP 등에서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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