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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아이핀 활성화 설명회' 개최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고시 개정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로열호텔 2층 로열 볼룸에서 온라인상에서 주민등록번호를 광범위하게 사용함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아이핀(i-PIN)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 및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고시 개정 공청회를 연다.

기존 아이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체계의 아이핀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발표된다.

또한, 접속기록의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의 암호화 등의 내용을 담은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고시개정(안)'도 토론된다.

방통위 오상진 개인정보보호 과장이 'i-PIN 활성화 종합대책'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이강신 팀장이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개정안'을 발표한 뒤, 정준현 교수(단국대학교) 사회로 종합 토론한다.

토론자로는 박나룡 차장(다음커뮤니케이션), 윤주희 부위원장(소비자시민의모임 전자상거래전문위원회), 염흥열 교수(순천향대학교), 오상진 과장(방송통신위원회), 이강신 팀장(KISA)이 참석한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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