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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겨냥한 매체비평지 '미디어워치' 창간


이동복·이헌·변희재 공동창간위원장

미디어오늘·미디어스 등 기존 매체비평지를 비판하면서 보수 단체 중심으로 '주간 미디어워치'를 창간한다.

'미디어워치'의 공동 창간위원장으로는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이헌(시민을위한변호사들 공동대표), 변희재(실크로드CEO포럼 회장)씨가 활동한다.

창간준비위측은 "매체비평 시장은 미디어오늘과 미디어스 같은 좌파매체가 독점해 왜곡과 시장 독점이 있다"면서 "정치적 목적으로 언론인들의 불안감을 키워 언론을 죽이는 방향으로 몰고 간 기존 매체들과 달리, '미디어워치'는 신문, 방송, 인터넷과 뉴미디어 등에 올바른 경영적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워치'는 26일 창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3월 15일 경 창간호를 발행할 예정이다. 창간호에서는 ▲"MBC, 주인없는 노조 재벌 원하나"(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단독 인터뷰) ▲"MBC는 노조가 사측을 견제하는 미래 모델"(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인터뷰)▲"네이버, 뉴스캐스트 시행 절반의 성공?"(인터넷미디어 분석)▲"조선일보의 실크세대 VS 경향신문의 88만원세대"(언론 비교 비평)▲"왜곡방송, 국민의 저항과 외면받을 것"(내부칼럼 논설) 등을 다룬다.

미디어워치 구성원

-공동창간위원장: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 이헌(시민을위한변호사들 공동대표), 변희재(실크로드CEO포럼 회장).

-고문: 현소환 (전 YTN 사장), 신국환(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원창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강길모(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최홍재(공언련 사무처장).

-편집장 대행: 이문원 (대중문화평론가, 실크로드CEO포럼 전문위원).

-편집위원: 허현준(뉴라이트재단 사무국장), 전경웅(인터넷미디어협회 사무국장), 이동훈(공언련 정책실장), 박주연(웹진 다요기 편집위원), 김민준(실크로드CEO포럼 이사).

-창간위원

현소환(뉴스앤뉴스 대표), 신국환(전 산자부 장관), 강길모(미디어개혁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최홍재(공언련 사무처장), 이동훈(공언련 정책실장), 허현준(뉴라이트재단 사무국장), 신혜식(독립신문 대표), 류태현(소비자를위한신문 대표), 백봉현(시큐리티뉴스 대표), 이원창(프런티어타임즈 대표), 전경웅(인터넷미디어협회 사무국장), 정광일(청년안중근아카데미 대표), 정인대(뉴스프리즘 대표), 조영환(올인코리아 대표), 조중근(바른사회옴부즈맨 대표), 박주연(다요기 편집위원), 이영진(퓨즈커뮤니케이션 대표), 여원동(마이미디어대표), 김영한(인터넷미디어협회 고문), 김민준(BNF 대표), 우석기(아트뮤 대표), 김명기(소나무미디어 대표), 송승한(쏜다넷 대표), 김태오(인터리치 이사), 김영덕(빅뉴스 편집부장), 오금열(메디플래너 대표), 양기용(서울포스트 대표), 신인균 (자주국방 대표), 소찬호(더 타임스 대표), 변희재(실크로드CEO포럼 회장), 이헌(시민을위한변호사들 공동대표), 이동복(북한민주화포럼 대표). (02)720-8828.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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