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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연예인들과 함께 아동복지시설 후원


G마켓(www.gmarket.co.kr)은 연예기획사 네모스토리(www.sarangmoa.com)와 함께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하는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첫 후원은 11일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서울 은평구)에서 네모스토리의 자선동호회 '별똥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배슬기, 김지혜, MC진 등이 참여한다.

G마켓은 기저귀, 한복, 책가방, 장난감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 후원에 6곳의 판매자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별똥별 회원인 가수 배슬기 씨는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동료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더욱 의미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마켓은 UN아동권리협약 홍보 후원사업을 비롯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성취를 위한 메이크어위시봉사단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정병묵기자 honnez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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