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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리아 게임즈 "한국 개발사와 협력 강화"


북미 시장에서 12종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며 5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아에리아 게임즈가 협력사업을 전개할 한국의 개발사를 공개 모집한다.

현재 '샤이야' '십이지천' '라스트 카오스' 등 한국 온라인게임 7종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난 2008년 8월부터는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유럽 전역 서비스도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한국인이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를 총괄하고 있어 해외 시장 진출에관심이 있으나 회사의 규모나 여건 등으로 제한이 있던 중소 개발사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조현선 아시아 태평양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한국은 온라인게임 종주국으로 양질 모두에서 최고의 콘텐츠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실력 있는 한국개발사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지속 성장 중인 북미와 유럽 시장에 손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에리아 게임즈의 글로벌 사업에 관심 있는 개발사나 관계자는이메일(licensing@aeriagames.com)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서정근기자 antila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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